자담시원한오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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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시원한오미자

자담이란 '자연을 담다'라는 뜻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자담액상은 액상이름도 자연그대로 '머루포도''오미자'같이 꾸밈없이 정직하네요.ㅎㅎ
시원한오미자니까 쿨링이 있는건 당연할테고,맛이 궁금하실텐데요.
아직20대 고객들은 오미자를 모르실수도 있겠는데 오미자는 다섯가지맛을 내는 열매라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래서 오묘한 맛을 갖고 있어요.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맛인데 오미자라 해서 씁쓸한 맛도 상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액상은 전혀 빗나갔습니다.
달달한 꿀에 오미자를 뿍 절여 만든 오미자청에 가까운 맛이랄까.
시원한 얼음을 띄워 청량감이 좋고 텁텁하지 않아 데일리액상으로 아주 권장할만한 액상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