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일레븐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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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프일레븐/스페라

오늘은 머스캣아이스로 유명한 베이프일레븐의 <스페라>라는 액상을 소개합니다.
합성니코틴으로 처음 출시된 신작인데요.
스페라spera는 라틴어로'기대하다''희앙하다'라는 뜻인데요.
요즘같은 코시국에 어울리는 어귀인듯 싶습니다.
얼른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해봅니다.
먼저 뚜껑을 열고 향만 맡아도 
전작의 수박맛을 뛰어넘을거란걸 알 수 있습니다.
발라리안에 넣어 베이핑해보면
'지금까지의 수박맛은 잊어라'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찐한 수박의 풍미와 강한 쿨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 얼음같은 계곡에 발을 담그고 
새빨간 수박을 깨어 먹는것같은 수박의 정수를 맛보게 될겁니다.
강한쿨링의 과일멘솔이 고프셨다면 강추합니다.